2014년 1월 22일 수요일

[themusic.com.au 2014.01.22] 앤디 벨 인터뷰

Beady EyeMusic
“The spin on Noel versus Liam is basically the hook that brings people in to read about the band.” Guitarist Andy Bell reassures Kitt Di Camillo that Beady Eye welcome Oasis comparisons if it means more sets of ears hear their music.
"노엘 대 리암의 상황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이 밴드에 대한 이야기를 읽도록 이끌어준다." 기타리스트 앤디 벨은 Kitt Di Camillo를 안심시키면서 비디 아이는 그들의 음악을 더 듣고자 하는 의미라면 오아시스와의 비교는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On its release in early 2011, the debut album by Beady Eye was met with mixed reviews from critics but peaked at number three in the UK charts. A roaring success for most rock bands, it was a slightly underwhelming result for a group born from the demise of the British rock institution that was Oasis. In the aftermath of the Gallagher brothers’ suitably explosive bust-up, it was Liam who took the first step towards a new musical beginning in 2009, joining forces with fellow Oasis members Gem Archer, Andy Bell and Chris Sharrock to create Beady Eye.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 was released 18 months later, a debut album that not so much dominated the airwaves as provided a gentle reminder that they were still around.

2011년 초에 발매된, 비디 아이의 데뷰 앨범은 평단으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받았지만 영국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록밴드의 울부짖는 듯한 성공에 비하면, 브리티시 록의 상징인 오아시스의 종말로부터 태어난 밴드가 낳은 결과치곤 전혀 감동적인 것이 아니었다. 갤러거 형제에게 어울리는 폭발적인 결별의 후폭풍으로, 2009년 새로운 음악을 향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은 리암이었으며, 동료 오아시스 멤버였던 겜 아처, 앤디 벨, 그리고 크리스 샤록과 협력해 비디 아이를 만들었다.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은 그로부터 18개월 이후에 발매되었으며, 이 데뷰 앨범은 그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조용히 상기시켰던 만큼 그다지 많은 전파를 타지는 못 했다.
Which made its follow-up all the more important. Teaming up with TV On The Radio member and renowned indie-rock producer Dave Sitek, the whimsical pop and ‘60s rock’n’roll of their debut was moved aside for darker psychedelia and a penchant for experimentation. Despite various quotes from Gallagher suggesting he’d quit music altogether if it failed, there were hints of self-doubt seeping from the Beady Eye camp.

그것이 바로 두번째 앨범이 그토록 중요해진 이유였다. TV On The Radio의 멤버이자 명망 있는 인디-록 프로듀서 데이브 시텍과의 협업은, 기묘한 팝이자 60년대 풍 로큰롤이었던 그들의 데뷰를 좀 더 어두운 사이키델리아와 실험적 기호로 이끌었다. 앞으로 앨범이 망하면 갤러거가 완전히 음악을 그만둘 것이라는 둥 하는 말들의 여러가지 인용들에도 불구하고, 자가 회의는 바로 비디 아이 캠프로부터 스며나온 것이라는 힌트들이 여럿 존재했다.
A founding member of Oxford shoegazers Ride, Bell didn’t feel any pressure. “I just was excited about the prospect of going into the studio with Dave Sitek,” assures the laidback guitarist. “That was a massive incentive for me just to be in the studio: that for me is like a reward in itself. So I don’t feel any pressure in the studio, especially when you have such a good session. Pressure is the enemy of good music.”

옥스포드의 슈게이징 밴드 라이드의 설립 멤버인, 벨은 그 어떤 압박감도 느끼지 않았다. "난 그저 데이브 시텍의 스튜디오로 갔을 때의 전망에 흥분해 있었다," 이 느긋한 기타리스트가 장담한다. "그냥 스튜디오에 가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엄청난 인센티브였다: 그 자체로도 어떤 보상과도 같았다. 그래서 스튜디오에 가는 것에는 그 어떤 부담도 없었고, 특히 좋은 세션과 함께 할 수 있을 때에 그랬다. 압박감은 좋은 음악에게는 적이니까."
With second album BE released to solid reviews in June last year, Bell’s enthusiasm was clearly warranted. Songs such as Soul Love and Don’t Brother Me should be Oasis-aping anthems, but instead tread a darker, cosmic place. Flick Of The Finger is the best song they’ve written, but doesn’t contain a chorus and is dominated by a horn section. Sitek’s touch can be felt all over it, and takes the ‘60s-obsessed rockers into much-needed new territory.

작년 6월 알찬 리뷰를 받은 두번째 앨범 BE를 통해, 벨의 열정만큼은 분명하게 보증되었다. Soul Love  Don’t Brother Me 같은 곡들은 오아시스 흉내를 낸 떼창곡이겠지만, 그 대신 좀 더 어둡고, 우주와도 같은 공간을 디딘다. Flick Of The Finger는 그들이 쓴 곡들 중 최고의 곡으로, 코러스가 없는 대신 호른 세션으로 장악되었다. 시텍의 손길은 그 어느 곳에서든 느껴지며, 60년대-중독의 로커들을 반드시 가야 할 새로운 영역으로 데려다 놓았다.
“I still think it’s pop music. It’s still listenable, but it’s just more interesting and more different sonically than we would’ve done if we had gone and done it ourselves. They’re very visual sounds; they really help. Guitarists especially, ‘cause you can get stuck in a guitar thing where everything is just two guitars, bass, drums you rehearse it, it sounds great, it kinda rocks on that level of things rocking, and if you stop there and record it and put it out, you end up with something pretty good like our first album.

"난 여전히 이것이 팝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귀에 잘 박히는데다, 좀 더 흥미롭고 음속적으로 좀 더 다른 면이 있다. 무척이나 시각적인 사운드인데; 이건 정말로 도움이 된다. 기타리스트들은 특히 그런데, 왜냐면 모든 것이 그저 기타 두 개에, 베이스, 드럼인 곳에서는 그저 기타 같은 종류에만 갇혀 있게 되기 때문이다  리허설을 해보면, 정말 엄청나게 들리고, 무슨 약간 로킹함의 경지에 있는 그런 록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거기서 멈춰서 녹음을 한 다음 들어보면, 우리의 첫 앨범 같은 그런 조금 더 좋은 것 정도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But] if at that point you take a left turn or a right turn and just start going, ‘Well let’s throw all that out, we all know that we can play, we all know that we can do this down-a-sort-of-route one. But let’s take a detour’. That’s something that we haven’t done. We didn’t do it much in Oasis and we haven’t done it much in Beady Eye until this point. So it’s a good thing to do.”

"[그러나] 그 시점이 오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꺾어서 그냥 이렇게 시작해보는 것이다, '그럼 어디 한 번 다 치워보실까, 우린 연주하는 법도 다 알고, 우리가 늘-하던-방식-그대로 할 수 있는 것도 다 알지. 그치만 한 번 우회해보자고' 그게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것이었다. 오아시스에서도 그리 많이 해보진 않았고 비디 아이에서도 그 지점까지 많이 가지는 못 했다. 그러니 지금 하기에 좋은 것이다."
Since the day they formed, Beady Eye have been dogged by comparisons to Oasis. Outside of the diehard fans, the general public tend to side with one Gallagher brother over the other, most often the well-spoken Noel over the paparazzi-punching Liam. The upcoming Big Day Out tour will be the first time Liam and co have visited our shores since Oasis’ 2005 Don’t Believe The Truth tour. With former Kasabian bassist Jay Mehler now a permanent member, the five-piece are in peak form.

그들이 결성된 이후로, 비디 아이는 오아시스와의 비교에 시달려왔다. 덕후 팬들 바깥에서는, 일반적인 대중들은 한 쪽 갤러거 형제의 편에 붙는 경향이 있는데, 주로 말솜씨가 좋은 노엘 쪽이 파파라치나 패고 다니는 리암보다 더 많다. 다가오는 Big Day Out 투어는 리암과 그 동료들이 2005년 오아시스의 Don’t Believe The Truth 투어 이후로 우리 해안을 처음 방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 카사비안 기타리스트였고 이제는 본격적인 베이스 멤버가 된 제이 멜러와 함께, 이 다섯-남자는 지금 최고의 상태이다.
“I feel lucky to be in a band,” enthuses Bell. “Making music, signed to a label, doing gigs, and if you’re lucky enough to be in that position you’re not allowed to complain, you’ve just gotta keep plugging away and hope that if people have these preconceptions that’s really their issue to deal with. They’re gonna have to learn at some point that maybe we’re worth a listen.

"밴드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다." 벨이 열광한다. "음악을 만들고, 레이블에 계약하고, 공연을 하고, 그리고 그 정도 위치까지 갈 수 있을 정도의 행운이라면 감히 불평할 수 없겠지, 그저 꾸준히 일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정도의 선입견이 있다면 그건 정말로 그 사람들이 해결할 문제임을 알길 바란다. 그 사람들은 아마도 어느 순간엔 우리가 들을 가치가 있는 밴드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We’re comfortable with ourselves, and the only time when you ever come up against that [negative] side of it is probably when you’re being asked in interviews what you think of it. And then you have to come up with an answer, you have to quickly form an opinion on it in five seconds. But I don’t think there’s a negative side to this. The spin on Noel versus Liam is basically the hook that brings people in to read about the band, and then if they read about it maybe a few of them go, ‘I’m gonna go and check out that album’ and maybe they like it. So great!”

"우리들 사이는 아주 편안하다, 그리고 [부정적인] 그런 면을 마주하는 순간은 아마도 인터뷰에서 이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는 순간 뿐일 것이다. 그 다음엔 꼭 답변을 해야 하고, 5분 안에 빠르게 내 의견을 만들어 내놓아야 하는 것 말이다. 그렇지만 난 여기에 부정적인 면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노엘 대 리암이라는 상황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이 밴드에 대한 이야기를 읽도록 하는 미끼가 되니까, 그리고 만약 그 사람들이 다 읽고 나면 아마도 그 중 몇 몇은 이럴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가서 얘네 앨범을 들어봐야겠군' 그리고는 아마 좋아하게 될 것이다, 정말 좋은 일이지!"

Kitt Di Camillo